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공유할까해서 올렸습니다..
요식업을 하면서 인기가 많아져 프랜차이즈 수익도 얻고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진 아이디 수에 비해 블로그 지역 맛집 키워드를 뚫기가 어려워 여러 아이디를 사용했어야 했고
얼마전 비실명 생성아이디 개인정보가 없는걸 샀습니다.
파시는분은 수백대 핸드폰을 돌려서 번호만 바꾸면서 가명에 실제로 없는 사람이고 하셨고 그에 맞게 이름도 이상한 이름들이고 나이도 다들 랜덤이더라구요. 실명인증는 안됬고 처음 내 정보 누르면 폰만 등록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몇일전 해킹 아이디를 쓰고 있다고 연락이 왔고 가서 조곤조곤 말했습니다. 실제로 없는 사람이라고.. 단지 번호만 바꿔서 생성한거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신고한 사람은 얼마전 번호이동을 했고 가입하려자 사이트에 이미 가입되서 안된다는 말에 신고했고, 그당시에 제 명의로 가입을 한거면 문제가 없는데 타인의 명의로 핸드폰이 가입되어있었기 때문에 해킹 아이디로 판별이 된거라는거죠.. 만약 제 명의였으면 문제가 없는데 그게 아니라고 해킹류 아이디로 처벌이 된거에요..
너무 억울해서 아는 변호사분들에게도 연락해서 물어봤지만 이러한 현황은 해킹에 속한다는게 맞다네요...
얼마전 자신명의로 몇개 개통해서 번호 돌려 가입 하신다는분의 글을 보았는데 저희도 바꿀까합니다..
좋은글 공유할려고 써봤는데 하소연만 했네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셀님들 불경기인데 다들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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