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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하나의 틀에서 벗어나서
다른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위드마케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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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기념우표 10종 30일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한국의 캐릭터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사랑스런 모습을 담은 기념우표 10종 총 100만 장을 30일 발행한다.
카카오프렌즈는 2012년 국내 메신저인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캐릭터로 처음 탄생했으며 재치 넘치는 표정과 행동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크게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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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내 음성검색 플랫폼', 안랩,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우승
안랩의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PUMP'에서 '영상 내 음성 콘텐츠 검색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을 제안한 팀이 우승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개 팀의 본선발표와 안랩 임직원 투표,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아이디어 최종 우승팀 시상이 이뤄졌다.
신사업 아이디어 최종 우승은 '영상 내 음성컨텐츠 검색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을 제안한 '워낭소리'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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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들 모인다는 모바일 퀴즈쇼,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
'모바일 퀴즈쇼'가 재미를 넘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동시에 최대 10만명에게 노출 가능하고 연계 마케팅도 가능해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까지 협업에 적극적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CJ ENM는 각각 자회사인 스노우와 메조미디어를 통해 모바일 퀴즈쇼를 커머스 플랫폼으로 키워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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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게임장애 통과, 2025년까지 경제적 위축 10조 전망
세계보건기구가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제72회 총회 B위원회에서 ICD-11을 승인함에 따라 게임장애에 공식적으로 질병코드가 부여됐다.
위정현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은 WHO의 ICD-11 게임장애 질병코드 도입으로 인해 각종 게임규제 정책과 법안이 쏟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위정현 위원장은 "이미 WHO가 게임장애 질병코드 등재를 시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부터 게임규제 정책을 위한 물밑 작업 시도가 포착됐다.28일에 WHO가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순간부터 게임산업을 향한 공세가 시작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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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국내 이용자 320만명, 中 앱 이용자 1000만↑
중국산 숏클립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이용자가 지난달 3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랭키닷컴이 이용자 수 상위 5개 앱의 이용자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 이용자 비율이 지난해 평균 11.4%에서 올해는 19%로 1.7배 증가했다.
한광택 랭키닷컴 대표는 "국내에서 중국산 앱을 쓰는 이용자 수가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 연령대도 다양해지면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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