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는 ‘한 사람을 규정하는 것은 그가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위대한 것은 습관이다’라며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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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을 잘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 4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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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단어와 표현 메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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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언제나 주변을 관찰하며 본 내용을 기록해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조각, 건축, 토목, 수학, 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메모로 남긴 것을 토대로 희대의 발명품과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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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책, 영화, 드라마, 논문 등을 보다가 눈길을 사로잡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메모를 해놓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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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단어라 해도 사전을 수시로 찾아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어휘력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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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과 어휘를 메모로 남기는 습관을 만든다면 글쓰기 연습도 저절로 될 뿐 아니라 글을 쓸 때 가장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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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변 피드백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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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쓴 다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얻는 것이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표현의 오류나 실수는 그 글을 처음 읽는 타인이 더 정확하게 지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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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글은 여러 차례 수정하고 다듬는 과정에서 탄생합니다. 제삼자의 피드백은 주관적 시각에서 벗어나 자신이 놓치고 있는 점, 글의 장단점을 더 잘 파악하여 좋은 방향으로 글을 수정하고 다듬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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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일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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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는 비결은 글을 매일 쓰는 습관입니다. 작가들은 일정한 시간 동안 일정한 분량을 매일 쓰는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작가 수업’,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등 책을 쓴 소설가 나탈리 골드버그는 매일 20분씩 글쓰기를 권합니다. 유시민도 20~30분씩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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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도 좋으니 지금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을 연습해보세요.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쓴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글쓰기 실력이 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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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좋은 글 베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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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많이 쓸수록 실력이 빠른 속도로 늘긴 하지만 아직 글쓰기가 부담스럽다면 책을 베끼어 쓰는 필사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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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을 필사하는 것은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무의식중에 좋은 문장과 어휘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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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국한되지 않고 기사, 광고카피, 안내문 등도 필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필사를 여러 번 하다보면 글쓰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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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보도자료를 작성한다면 비슷한 사례를 찾아가면서 읽고 많이 써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에는 여러 대기업에서부터 정부 부처기 발표한 보도자료를 산업별, 주제별로 모아볼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