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페이지가 3주째입니다~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투자를 해보고 나름 5년정도의 시간동안

광고성 및 일상, 정보 등을 직접 포스팅 4~5천개정도 해본 블로거인데요..



11월 중순쯤에 그동안 가장 아끼던 5년된 블로그가...

3페이지 블로그로 전략해 버렸습니다~ㅠㅠ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10개가 있었다면 대부분 제일과 관련된 분야의

광고성 블로그인데.. 일상이나 육아정보, 여행지 등등을 직접

사진찍고 공들여 1시간씩 걸려서 고퀄리티로 포스팅하고

키워드 작업이라기 보다는 순수성을 많이 띄며

하루에 광고성 1개, 비광고성 1개정도 꾸준하게 올리고 있었고

비공개된 포스팅만 1361개, 공개 포스팅만 1천개에 육박할 정도로

그간에도 최적화에서 떨어진 블로그를 살려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아직 1개월이 되지 않았지만 정말 힘드네요..

이웃님들과의 소통과 공감, 댓글은 물론,

100% 순수하게 찍은 사진과 반복키워드 최저수준(제목의 키워드를 내용에 1~2번 정도만!!)

방문자수 집착은 않했었지만 이슈 및 기사거리 같은것 하나도 않쓰고도

순수하게 평균 2천이상 나와주었었는데..


모든 포스팅이 3페이지 첫번째로 전략하고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네요~

올해 2014년도에서는 처음 떨어져본거라.. 한 2년전에는 방문자수가 1~200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2천이상으로 올렸는데..


모든 광고포스팅 비공개하고 순수한 일상과 정보로만 한지가 아직은 3주정도 인데

지쳐가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새로 키우는게 훨씬 좋다고 하는데

애정이 가는 블로그라서요~ㅠㅠ


사실은 광고성으로 운영해서 최적화된 블로그가 4개가 더 있어서

하루에 5~6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장 아끼는 블로그가 3페이지가 되어서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어찌.. 가능성이 보이겠습니까???

참고로 투데이수는 요즘 예전에 노출된 정도 수준으로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검색으로 3~400명정도 들어오고 나머지 약 2천명은 이웃님들과 프로그램으로 체워주고 있습니다!!



버리기가.. 이사하기가 너무 싫은 정이든 블로그 이거든요~!!

10년전에 만든것인데다 5년동안 운영했던 블로그 입니다..


어찌들 생각하십니까???


blog.naver.com/happyvov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