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카페 열심히 키우는 중..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카페..
이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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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수 0으로 싹 밀어버리고 물려받은 카페..
아이디 20개로 시작해서 지금은 3~4개 정도만 가지고 있고..이마저도 이번달부터는 매니저 부매니저 아이디만 빼고는 싹 다 갈아엎을 예정입니다.
앱구동횟수는 3만단위로 늘어났으니 회원수에 비하면 충성도가 높다는 뜻이고... 검색조회수는 1만 후반대로 늘었으니 노출도 적당히 되고 있다는 뜻이며 내가 스스로 쓰는 덧글도 대폭 줄였는데 덧글의 잘릿수가 바뀌었으니 회원의 활동도 늘어났다는 뜻입니다
게시글수가 줄어든건 카페에 뉴스 퍼오기, 스크랩글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니 나쁘게 볼것은 없죠
가입회원은 400을 훌쩍 넘었으니 어쨌거나 11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2주간 가입자수를 만든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니 이 역시도 즐거운 일이고 일일 평균 가입자수는 하루하루를 갱신하고 있으니 이추세라면 이번 2주 동안은 600~700대를 찍지 않을까 예상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 게시글수도 다시 200대는 충분히 넘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주제가 부동산이라는 노인네 카페로는 저 스스로도 8~9개월 정도 생각했던 기간이 11월 말부터 시작했으니 거의 절반수준의 기간을 기록해서 엄청 기분이 좋아 셀클럽에서 저를 욕하는 사람들 멘트를 다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하나하나 반박할 여지가 충분한데 말이죠
여튼 1~2월까지 기존 카페 2개 유지하는 것 보다 카페 이거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들었을 정도로 공을 들였는데 이제는 자생능력이 조금 생긴듯 보이네요
하루 평균 게시글 10~15개..덧글은 수십개...
혹여나 위 데이터를 보고 제 카페를 알아보더라도 아는척하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주시길 그냥 개인들 도움되라고 쓰는 글이니..
여튼 카페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카페 지역에 있는 맘카페도 하나둘씩 생기고 있는데 서로 링크걸어주고 단체쪽지 단체메일로 서로 카페 소개해주기 어떻냐고 난리를 치는데 철저히 무시하고 있죠
왜냐..카페가 일정수준으로 클때까지는 단체쪽지도 단체메일도 광고도 아무것도 손을 안대고 순수하게 보여야만합니다
800명짜리 맘카페가 광고만 수십개 달아놓고..어이없이..
그리고 이번에 카페가 획기적으로 달라진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공지사항을 비록 1개밖에 안되지만 모바일에서도 강제로 노출시킬 수 있다는겁니다
그동안 공지사항같은 경우는 모바일에 노출이 안되니..
중고카페 (http://cafe.naver.com/musicstar2) 등업할 때 처럼 게시물마다 티 안나게 의도적으로 pc화면 접속으로 유도해서
pc버전 초기화면의 배너를 노출시키고 공지사항을 노출시켰는데 위의 변화만 해도 이게 어디냐 싶고 솔직히 그동안 네이버가 밴드나 폴라 키운답시고 카페 죽이려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최근에 블로그 카페 전부 파워링크 달았죠..
페이지뷰가 블로그보다 카페가 훨신 많은점을 감안하면 카페 죽이기 같은건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키울때 검색유입을 생각하는데..한번 보십쇼..
검색유입율이 22.5프로입니다
만약 여기서 10%를 제맘대로 할 수 있다면 상외노출보다 로그인 하고 카페탭 들어와서 카페 들어와 글 읽는 진짜배기 회원을 더 넣어달라고 할겁니다
왜냐 당장 노출이 잘 되는 카페보다 카페에 있는 글들이 양질이고 정보력이 듬뿍 있는게 카페가 가지는 힘이니까요
그래서 제 카페에서 뉴스도 못퍼오게 하고 스크랩도 못하게 하는겁니다
그리고 카페 회원 대부분이 30대 중반부터 40대 후반까지인데..이사람들은 구매력이 충분히 있는 사람들이니 나중에 현금화(?) 시키기도 좋습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아이디 20개 정도부터 시작해서 정말 시간을 참고 인내하라는 것입니다
1명에서 1000명 되는게 어렵지..
1000명에서 1만 되는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1만이 되면 그 담부터는 오히려 스팸글과의 전쟁이 되지 카페 크는건 아웃오브안중입니다..
블로그 상위노출도 좋고 다 좋은데...시간 남으면 카페 하나 키우는걸 아주아주 강추드립니다
블로그는 저품질도 유사문서공격도 잘 오지만
카페는 그런게 거의 없고 최소한 저는 네이버에서 하지마란거는 안하기 때문에 걱정도 않합니다
그리고 위 카페를 키우는동안 원래 아이디 20개 정도 쓰려고 했는데 실제로 보니 3개는 가입시켜놓고 1개는 가입 안시키고
16개만 썼더군요..
글고 다른 아이디로 글 작업이 필요한 경우 친척 친구에케 컴터 켜달라 해서 팀뷰어 원격접속해서 글 썼고..
모자란건 모바일로 아이피 바꿔가며 다 해결했고...
네이버에서 하지마란건 다 안했고 해도 된다는건 다 했습니다
카페를 키울때 이거 하나만 확실히 합시다
회원수? 회원수 800 왔다갔다 할때 4백몇십명이 가입했고..요 3일간 얼추 150명 정도 가입해서 1400대입니다...네티즌이 회원수보고 가입할까요? 아니겠죠?
등급..? 제가 제일 처음 올린 글 보세요..등급이 왜 중요하죠? 등급보고 카페 가입하는 사람 여기 있나요?
더 중요한건 특히 스마트폰으로 카페에 가입할 때는 회원수나 카페등급 알아내는게 쉽지도 않습니다 카페 타이틀 오른쪽에 느낌표 눌러야 하는데 누가 그걸 합니까..
그럼 그사람들이 뭘 보고 가입할까요?
몇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검색노출로 들어와서 그 글보고 가입하는 경우
카페탭에서 카페키워드 치고 들어오는 경우
누가 링크하는 경우...
결론은...카페 내의 글이 양질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모바일에서 첫화면도, pc에서 첫화면도 결국은 최신글보기입니다.
예전에 제가 말씀드린적이 있는데..셀클럽에서 제가 글 쓰는거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블로그 한번 쓰면 다른 파워블로거보다 장문으로 쓰는편입니다.
그리고 카페에 글 하나 쓸 때에도 블로그에 들이는 공의 50% 정도는 들이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카페에 올린 공들인 사진 하나가 여기저기 퍼지면서 카페가입한것도 많습니다.
그리고 글이 스크랩 되면서 가입한것도 많은걸로 추정(?)합니다.
글고 가끔 오타같은거 있어도 별로 신경 안씁니다 그거 신경쓸바에 글 하나 임시저장 해놓는게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글 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건 파워블로거들의 공통점이지만 글 주제를 정해놓으면 글 쓰기 전에 큰 맥락에서 머리속으로 정리를 다 해놓고 글을 쓰기에 글을 쓰는 시간이 그리 올래 걸리지 않습니다
지금 저는 카페 3개에 임시저장글이 얼추 30개
블로그 3개에 예약글이 얼추 50개 정도 됩니다..
본업에 파뭍혀 살면 하루에 서너시간 자면서 한달넘게 보낼때가 많으니 대비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카페에 가입하면 글은 누구나 읽도록 내비두세요..그래야 카페에 덧글 쓸 용기도 생기고 누구 글 보고 반박도 하고 게시글도 씁니다
그게 가장 현명한거지 괜히 글로 점수를 올리거나 가입회원수 많아보이게 하려고 등업글 강제하면 뛰어놀려던 회원도 귀찮아서 나갑니다
글을 쓰게 할거라면 덧글 하나만 달아도 등업 되도록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덧글 한개 정도는 글 읽다가 자기들이 답답해서 쓰기도 합니다 등업조건도 모르다가 갑자기 등업되서 놀라겠죠
또 하나..
가끔 셀클럽에서 저를 어그로의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전 솔직히 어그로가 무슨말인지 셀클럽 와서 첨 알았고요..
보세요..
카페나 블로그나 서로 이야기가 오가면 나쁠게 없습니다.
블로그도 그렇고 카페도 그렇습니다.
요즘엔 그게 블로그에 크게 반영 안되는것 같지만
카페에 논쟁거리를 하나 던져주면 이 사람들은 카페의 중독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A 아파트가 좋을까요 B 아파트가 좋을까요"
하고 툭 던져두면 a아파트 사는 사람과 b 아파트 사는 사람이 열라 붙습니다
냅두세요...그러다 그게 심해지면
카페쥔장님 저분 욕하네요~ 그러거든요?
그러면
상호간 비방적인 언사는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글로 하나 툭 던져놓으면
매니저는 어쨌건 중립적인 사람이니 좋은 사람..
내 아파트 욕하는 사람은 나쁜사람..
저사람이 글에는 항상 내 덧글이 있을 것이고 니가 오른쪽으로 가라면 난 왼쪽으로 간다는 덧글이 반드시 있을것이다 하는 건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거든요 ㅋ
두서가 별로 없습니다
암튼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블로그보다는 카페를 키우는게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정말 질긴 인내심이 필요해서 그렇지 훨신 이득이고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2013년 6~7월 이후 카페 노출제한에 대해서 한마디만 하자면
지금 2015년 3월 초 생성 씨앗 3단계 카페로 노출 시키고 있습니다.
이게 무언고 하니..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카페를 몇개 보유하고 있고 그 중 1개는 거의 10만 1개는 2.5만 한개는 1400명 정도인 카페인데.. 이정도의 아이디를 가지고 카페를 만들어 노출이 적당히 되는 아이디로 글을 쓰니 씨앗3단계에서 상위노출이 되네요?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암튼 이걸 한두번 세탁시키면 (내가 만든다 -> 내가 가진 다른 아이디로 매니저 이전 -> 이전한 매니저 아이디에서 다시 제3자에게 이전) 무료로 배포가 가능하리라 생각되는데 세탁까지는 아직 테스트를 안해봐서..근데 이래도 최초 매니저 아이디가 티가 나니 고민입니다..
여튼 3단계에서 노출되는거 어제 확인하고 어제 바로 세탁작업 들어갔습니다..
매니저이전기간이 필요하니 시간이 좀 걸리겠죠..
담엔 시간 나면
블로그에서 수많은 글 중 노출시키고 싶은 글만 최대한 노출시키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를테면 하루 방문자수가 2만인데 노출시키고 싶은 글이 다른글에 더 밀린다던가 너무 분산되어서 2천명 밖에 안봐요..
그런데 내 블로그 힘이 2만인데 한 만명쯤은 이 글을 보고싶게 하고 싶을때..그리고 하루에 수만명은 검색하는 키워드일때..
이럴때 다른글의 노출을 줄이는 대신 원하는 글의 노출을 올리는 방법을 한번 풀어볼게요
존나 단순무식함 ㅋㅋ
어짜피 블로그라는건 2주마다 체킹 한번 되면 글이 많건 적건 방문자수는 거의 물흐르듯 큰 차이가 않납니다.
아 착한 이야짱 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