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광고주다. 광고주로서 광고를 원한다. 키워드를 선택하고자 한다. 내가 영업하는 부분은 재택알바 부분이다.

 그래서 재택알바, 재택근무, 인터넷돈벌기, 등에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해서, 글을 쓴다.

 아무리 글을 써도 조회수는 0 을 면치 못한다.

 왜 그럴까? 생각한다.

 돈벌고 싶은 사람들이 , 그런 키워드를 검색하지 않을까?

 맞다. 어느정도는... 하지만, 돈벌기 원하는 사람이 검색하는 키워드에 가깝기 보다는, 그쪽 분야에 일하는 광고주들이

 검색하는 키워드들이다.

 그러니, 희귀한 현상이 일어난다.

  글을 쓰는 사람은 넘쳐나는데, 읽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조회수 0 인것이다.

 어쩌다 읽는다 치면,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광고주가 이 사람은 광고를 어떻게 했을까? 궁금해 해서 읽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광고라는건 필요한 사람에게 , 그러니까 간지러운 사람을 긁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래야 스팸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

 당신은 광고주이다. 어떤 쇼핑몰인가? 어떤 나이대에 사람들이 애용하는 제품인가?

   10대 라면, 유행과 관련된 메이커와 관련된 카페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런 카페에 가입을 하고, 열심히 활동해서, 계절에 맞는 코디를 디자인으로 멋지게 만들어

  출처에 사이트 홍보를 할 수 있다.

 우리는 광고주로서 착각할 수 있다. 아마 내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이 키워드를 사용할꺼야!!

 그런데 착각일 수 있다. 그 키워드는 광고주들끼리 모이는 키워드일 수 있는것이다.

 키워드 광고에 착각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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