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 바뀌었다고 보셔야 합니다. ㅎㅎ 특정 키워드나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이전 글 쓰던 방식으로는
이러한 현상을 계속 맞이하게 되실거에요. ㅎㅎ 일단 블로그 바뀐 점부터 다시 파악해보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전 글 쓰는 형식대로 2000~3000Byte로는 .. ^^;;
네이버는 로직 변경을 공지 없이 본인들 마음대로 하니, 이련 현상이 발생하면 거의 멘붕에 이를 지경일겁니다.
아마도 수 많은 블로거들의 고초일거라 생각합니다. 제 느낌에 거의 1년에 2-3번은 로직변경이 일어나는 듯 합니다.
이럴 경우에 저는 이렇게 대응합니다.
1. 네이버 고객센타에 해당 포스팅의 글이 내렸갔으니 다시 올려달라고 읍소합니다.
그러면 1~2일 안에 슬며시 다시 올리기도 합니다. 절대 빠른 반응은 없지만요.. ㅎ
안올려주면 또 다시 올려달라고 읍소합니다.
올라갈 때까지 하루에 한번씩 고객센타에 신고합니다.
(네이버는 자신들의 광고(광고주)에 누를 끼치는 포스팅을 별로 좋아하지 않나봅니다. 맛집/미용/여행등의 분야는 더더욱요~ㅎㅎ)
2. 로직변경을 의심하여, 테스트를 해봅니다.
-. 포스팅 형태를 바꾸어봅니다. 글/사진/동영상을 최대한 활용하고, 최신 업데이트한 에디터의 기능을 최대한 이용하여
글을 써봅니다. 한 2개 정도의 포스팅을 그렇게 해보고 반응을 모니터링 합니다.
-. 친구들(이웃,서로이웃)의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여 댓들도 달도 스크랩도 하고 좋아요도 눌러줍니다. 평소보다 굉장히 활동을 왕성하게 합니다.
친구들이 내 포스팅에 좋아요를 눌러주도록 독려도 합니다.
(이런 활동에 네이버 검색로봇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거지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면 미세하게 움직임이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래는 전체 키워드에서 노출이 안되었는데 내가 원하는 키워드가 아닌
다른 키워드에서는 노출이 된다든가 하는..
3. 전문화 포스팅을 강화합니다.
내 블로그 주제에 어긋나는 포스팅을 자제합니다. 철저히 주제에 맞는 포스팅만 합니다.
4. 많은 검색키워드를 제목이나 본문에 노출하지 않습니다.
문장에 딱 1개 정도의 핵심키워드만 부여하고 명사 사용 자제, 핵심키워드 1개/조사/형용사등만 사용하여 내용을 작성합니다.
상기와 같이 한 1개월 정도 운영하면 네이버가 반응을 합니다...
원래대로 원상회복 되거나 아니면 핵심키워드 아닌 다른 2,3위 키워드에서 노출이됩니다.
음... 이럴 수는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경쟁키워드가 아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가 관리하는 메인 검색키워드에 대해서는 절대 살아나지 않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친구 블로거들의 이런 경우를 보면서 최적화, 저품질.. 대체 이게 어떤, 무슨 기준인지
네이버에 질문하고 싶어지네요.... 구글이 왜? 글로벌인지 똑바로 알아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휴우~~~~~~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려간 블로그/포스팅이 다시 살아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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